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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블로그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feat. 블로그 글쓰기 3가지 꿀팁)

by 꿈꾸는 노마드, 찐무 2020. 7. 29.


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 온라인 수익을 꿈꾸는 ''입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 수익의 파이프라인 만들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사랑하기도 하고요!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온라인 수익 만들기!!]


특히 2020년, 올해는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직장을 잃고 고용 불안정을 경험했죠..

이에 온라인으로 수익을 만들고, 부업과 재테크 통해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거 같습니다. 


제가 해외 이민,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이것이 연기가 되면서

온라인 마케팅과 수익에 관심이 높아졌듯이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수익 창출, 취미, 여가, 비즈니스, 마케팅 창고, 나만의 온라인 공간 등 

다양한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거나 막 시작한 단계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블로그를 시작해야 할까?]

그렇다면 왜 다양한 온라인 수익 창출 방법 중에서도 블로그여야 할까요? 

그것은 블로그가 갖는 데이터의 장점 때문입니다. 



흔히 블로그 시장은 죽었다. 유튜브 시장이 블로그를 대체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맞는 말이기도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유튜브가 커지고 있으나

블로그는 아직 살아있고 앞으로도 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블로그가 갖는 문자 데이터의 특성 때문입니다. 



유튜브의 경우 시청각적으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정보는 데이터화하고 이를 새로운 정보로 가공하여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의 정보가 온라인 스트(문자) 데이터입니다. 

따라서 이를 데이터화하고 수치화하여 정보를 분석하고 가공하는 것이 굉장히 유리합니다. 

정보를 찾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사람들의 관심사를 관찰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생산자의 입장에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데이터 정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빅데이터, 빅데이터 전문가는 미래 산업의 핵심 키워드 입니다. 

미래에는 인간의 생각, 패턴, 생활 방식이 전부 데이터화되어 관리될 것이다. 




[블로그 글쓰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블로그를 개설했으니 이제 글을 써야 하는데..

어떻게 글을 써야 많은 사람들이 와서 내 글을 볼까..?

어떤 글을 써야할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고민입니다.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문제엔 언제나 해결방법이 있기 마련이죠!

정말 감사하게도 블로그 뿐 아니라 삶 전반에서 우리는

우리보다 먼저 경험한 사람의 조언과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찾아 들어간 노마드클로이님의 블로그!


[출처 : 노마드클로이의 이외의 사실 - https://blog.naver.com/zyzyzlzlzi]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이시기도 합니다.

클로이님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MFlyCc-Sj9IXcDVWFAiBw


노마드 클로이님과 블로그를 보면서 제가 깨달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는 단순히 정보를 주는 공간이 아니고

나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이기도 하구나!


그리고 다른 블로거님들의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깨달은 바를 합쳐

저만의 방석으로 정리하자면 블로그 글쓰기는 크게 3가지 핵심이 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의 핵심 3가지]

1.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의 주제

2.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의 글

3. 30개 이상 양질의 글을 꾸준히


이 3가지 핵심은 블로그 주제 잡기부터, 글쓰기 방향성 실행까지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배움 적용하기 - 블로그 글쓰기 꿀팁 3가지!]

1.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의 주제


블로그의 주제는 내가 원하고 관심있는 것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웹개발을 전공했다면 웹에 대한 지식을 다루는 블로그,

화장을 좋아하고 화장품 모으는 것이 취미라면 뷰티 블로거가 될 수 있겠죠.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이 있는 제가 주제를 디지털 노마드로 잡은 것처럼요.




2.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의 글


또한, 블로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또 다른 의미의 생산자(판매자)입니다.

우리가 쓰는 글은 소비자에게 팔리는 상품과 같기 때문에 내가 쓰고싶은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는 어떻게 찾느냐? 


바로 검색어 키워드에 핵심이 있습니다.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요. 

검색어 키워드에 대해선 열심히 자료조사해서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3. 30개 이상 양질의 글을 꾸준히

마지막은 실행하기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얘기이기도 하죠. 실행하라


소크라테스는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전세계를 대표하는 스포츠 웨어 브랜드, 나이키의 슬로건도 "JUST DO IT" 이죠. 


아무리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상품화해서 시장에 내놓지 않으면 상품 가치가 없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라는 말이 있죠!

구슬이 보석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실행과 시행착오를 통해 다듬어져 빛이 나야 합니다. 

블로그도 꾸준히 글을 쓰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다시 방향을 잡아 글을 쓰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 


추가)_글에 나를 드러내기 

제 생각을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글에 단순히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 뿐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드러나게 글을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글은 말하기와 같이 나를 표현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에 따라 같은 정보일지라도 다른 매력을 지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노마드클로이님의 글을 보면 

정보성 글을 보게 되더라도 클로이님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삶에 열정이 있고

배우기를 좋아하며

본인이 느끼고 배운 바를 표현니다. 



2020년 올해 초,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감독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저도 가슴 속 깊이 공감하는 말입니다!

제 꿈은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것은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개인의 개성과 정체성이 글을 통해 나타납니다.





시작을 했으면 반은 성공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저도 반은 성공했네요ㅎㅎ 꾸준함이 남았을 뿐..


30개의 양질의 포스팅!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블로그 글쓰기 3가지 꿀팁의 구체적인 예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꿈꾸는 지털 노마드 '찐무'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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